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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알레르기 탈출하기 올린날짜:2008/04/04 19:24:18



 

 

살랑살랑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바깥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입니다. 하지만 적응력이 약한 아이들은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스러운 봄을 보내기도 합니다. 환경 오염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 많아지면서

알레르기 환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사소한 외부 자극에도

재채기와 기침, 발진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알레르기는 한가지 증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감기에서 비염으로, 비염이 다시 축농증으로 발전하는 알레르기 행진이 유발하기도 하므로 조기에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은 근본 면역 치료를 하지 않으면 좋아졌다가도 금세 악화되곤 합니다. 때문에 아이

스스로 외부 자극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근본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 증상이

심할 때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고, 이후에는 면역력을 높여주어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은 치료 못지않게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22℃로, 습도는

55%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집 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물걸레질과 환기를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알레르기 이기는 한방요법

 

영지차 : 영지는 항알레르기 효과가 가장 뛰어난 약재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더 없이 좋습니다. 엄지 손가락 크기 만한 영지에 물 1를 넣고 30분간 끓여서 수시로 마시게 합니다.


 

오지탕 목욕 : 복숭아나무, 괴화나무, 뽕나무, 매화나무, 버드나무 등 다섯 종류의 나뭇가지를 10cm 크기로 잘라 5~10개씩 넣고 끓인 물을 목욕물에 타서 쓰면 태열과 아토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킵니다.


 


 


 

글_이석원 원장(서초 함소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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