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은 오는 5월부터 신규 프로그램 '종이접기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두뇌 발달, 색채 감각 및 미적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인과 노인들에게는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17일부터 30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거쳐, 5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동 관계자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실속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수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