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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감성테마반 > 공감 댓글
 

[제31회 종이접기 공감댓글]- 태풍
   관리자 2007/08/07 08:31:00  l  Hit : 4,196 




[제31회 종이접기 공감댓글]-" 태풍 "

바람아~! 멈추어 다오!
드디어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한 바람으로 내 소중한 우산을 빼앗아 가려는 듯이
세차가 몰아치는 태풍!
태풍이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밖을 걸어 본 적이 있나요? ^^
눈도 뜰 수 없을 만큼 강한 바람~!
하지만 우산을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주 종이접기 공감댓글은 "태풍"입니다.

내 우산을 빼앗아 가버릴 듯이 세차게 부는 태풍!

"태풍!" 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 공감댓글에 꼭 남겨주세요.


관련된 종이접기는 입체우산(1469)입니다.^^



< 기간 > 8/07(화) - 8/14(월) 까지 (1주일)

< 상품 >
1위(1명) : 넥슨 캐시(20,000)
2위(1명) : 넥슨 캐시(10,000)
3위(1명) : 넥슨 캐시(10,000)

< 참여 방법 > 댓글을 달아주세요.

< 발표 >8/15(수) - 쫑이닷컴 공지사항 공지 및 개별 연락

많은 참여 바랍니다. ^^
     
┏㉫ㅔ디베어┓
ㆍIP: 221.156.xxx.xxx ㆍDate:2007/09/03 00:07:55
태풍하면 딱 생각나는것! 바로 그것도 등굣길에 갑자기 태풍이 불어 우산이 뒤집어 져서 웃음꼴이 되고 말았어요,,,ㅎㅎㅋ 그때만
생각하면 ,,,ㅋㅋㅋ
Zzonge.com
ㆍIP: 121.131.xxx.xxx ㆍDate:2007/08/14 10:01:21
8/14(화)-제31회 공감댓글- '태풍'- 당첨자 축하합니다.^^

1위 - 박기원(io1014/박기원) : 넥슨 캐시(20,000)
2위 - 숀 (0tldhs0/정시온) : 넥슨 캐시(10,000)
3위 - 재재엄마(mhs772/문희순) : 넥슨 캐시(10,000)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할께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하나
ㆍIP: 220.77.xxx.xxx ㆍDate:2007/08/13 17:47:23
제가 상상 애기를 해드릴게요. 갑자기 날이 흐리고 나서 먹구름이 바로 나왔어요. 우산을 들고 밖에 나가는 데... 바람도 심하게 불고 태풍도 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사람들한테 "도와줘요~" 이렇게 말했는 데도 사람들이 안나왔어요. 그래서 멀리 멀리 날아갔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아무튼 웃기죠~ 많이많이 봐주세요~^^
이현정
ㆍIP: 58.226.xxx.xxx ㆍDate:2007/08/13 17:32:54
비가 많이오고....바람 불고 정말 우산 날아가구 무서웠어요 ㅠㅠ
박재경
ㆍIP: 121.155.xxx.xxx ㆍDate:2007/08/13 14:02:45
태풍이 많이 오면 물이차면 수영이 최고입니다.
ㆍIP: 124.80.xxx.xxx ㆍDate:2007/08/11 16:39:42
난어렸을때마당에서비맞고논기억이나네여
그때우산갔다가쓰고뛰어보기도하고
우산도망가트리고혼난기억이나요
그땐내가왜그랬을까...그런생각도나요
ㅎㅎ아빠인가엄마가목욕을씻겨줬어여
(그
쫑달
ㆍIP: 121.145.xxx.xxx ㆍDate:2007/08/11 13:54:52
어릴때 우산을안쓰고 다니면서 세찬바람을 맞아보기도하고
바람을 등쥐고 뛰어다녔죠
끄끄크
ㆍIP: 211.243.xxx.xxx ㆍDate:2007/08/10 16:32:42
태풍하니까 어렸을적 여행갔을때가 생각나네요.ㅜㅜ
아는 분의 할머니댁이 보길도라는 곳이어서 다른가족들과 우리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게됫어요!!
보길도를 가기위해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배타구가는데 엄청 신나기도 하고 토할것같앗어요ㅠㅠ 도착하고나니 시원한바다가 보이고 섬이라는 곳이 이런거구나했어요~ 근데그곳에서 이틀인가?지냇는데 갑자기 바람이 엄청세게 불고 태풍이 닥
dsdtd
ㆍIP: 59.30.xxx.xxx ㆍDate:2007/08/10 07:15:40
우산과바람
네잎클로버
ㆍIP: 58.232.xxx.xxx ㆍDate:2007/08/09 12:47:31
매미는울고햇빛은뜨지만.
번개가..(-_-)(오창)
풀잎공주
ㆍIP: 222.238.xxx.xxx ㆍDate:2007/08/09 11:00:23
올 여름엔 큰 태풍 피해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조영재
ㆍIP: 211.205.xxx.xxx ㆍDate:2007/08/09 08:49:25
514]
박기원
ㆍIP: 59.187.xxx.xxx ㆍDate:2007/08/08 21:21:33
아생각난당
그때..
제가초드학교3학년때어느여름비오는날에
제단짝친구가우산이없어서우산을가치쓰다갖어요.
근대막상우리동네에와서보니제친구가안쓰럽더라구요;;
제집은저긴데제친구집은저멀리에있고;;
그래서하는수없이그냥게네집까지갔어요.
그래서발여다주고오는대갑자기(?)
태풍이;
그에서우산은망가지고집은멀고대!략!난!감!했었죠;;
그이후로그진구에겐우산을안빌려주었음 ㅋㅋㅋ
고재은
ㆍIP: 124.5.xxx.xxx ㆍDate:2007/08/08 19:18:59
ㅎㅎㅎ초등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바다옆에 살아서 바다옆에 학교가 있었거든요.
태풍이 온다던 날이었네요. 아이들 우산이 하나둘 거꾸로 접혀지고..
비를 뚫고 모두들 젖어서 학교를 오던 아침...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는데 저희반에 참 빼빼한 녀석이 하나 있었거든요.
정말 휙 날아가서 학교에 오다 놀라서 집에 갔던 친구가 있었어요.^^
지금은 시집가서 행복한 신혼부부지만...ㅋㅋㅋ
여튼 친구들이 그 친구를 무척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얼마나 빼빼하면 날아갈 수 있는것일까?
나름 그땐 저도 빼빼했었는데 그 바람이 저는 날려주지 않더라구요.ㅋㅋㅋ
초등 6학년 한번쯤은 연약해서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
그 마음이 생각나 웃음이 나네요.
아마 저두 학교 땡땡이가 치고 싶어서 그랬겠죠?ㅎㅎㅎ
♡신유나♡
ㆍIP: 218.234.xxx.xxx ㆍDate:2007/08/08 16:56:34
야~~너무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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