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들면서..
어둠이 내리면 거리 곳곳에
"반짝 반짝"이는 예쁜 장식물들과
마주하게됩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캐롤도 들려오겠죠?
오늘은 병원학교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같은 종이접기 작품을 가지고도
이렇게 다양한 카드가 만들어지는구나...
새삼스레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수업시간 중에 많이 웃게 만들었던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8살인데도 엄마와 선생님께 반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반말을 하면 수업을 못하게 할거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이러더군요.
" 혼잣말 한건데..."
그러자 선생님이 대답했습니다.
" 혼잣말을 왜 그렇게 크게해! "
함께 수업하던 친구들이 전부 웃었답니다. ㅎ ㅎ
병원학교 친구들이 만든 예쁜 카드를 공개합니다.
여러분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도 작품뽐내기에서 보고 싶어요~
우리.. 함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