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요.
그래서 병원학교 가는 길에 땀을 뻘뻘~
비록 땀을 엄청 많이 흘리긴 했지만
나를 기다리고 있을 병원학교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마음만은 기쁘고 즐겁게
병원학교로 고고~^^/

땀 닦고 거울보고 예쁜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서니 저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와 함께 삼각 강아지 저금통을 접었답니다.

잠시뒤에 다른 친구들도 종이접기를 하러 왔어요.
그래서 다같이 즐거운 종이접기~
참~그 중에 한 친구가 중국인이었어요.
킹이는 중국어 못하는데~어쩌지?ㅜㅜ
다행히 그 친구가 우리말도 잘 하더라구요^^

모두 함께 저금통을 완성하고
앞으로 저금도 많이 하겠다고 킹이랑 약속하고
병실로 돌아갔어요.

오늘은 모두 모두 저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