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봉사를 마치고 오후엔 복지관을 가는 날이면 맘도 몸도 바쁘답니다. M으로 시작되는 영어낱말을 찾아오라 숙제를 내 주었는데,,,,, 아이들이 제 눈을 보지 못하더군요... 난 숙제를 낸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찔렸는지 ..... 벌써 해온 지은이랑 준혁이.... 지수는 '선생님 말해도 돼요' 하면서 재촉하고요... 참 아이들을 볼 때면 예쁘고 귀여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오늘은 작품뽐내기에 올린다 하였더니 더 열심히 접고 스케치북에 구성까지 하더군요
순수한 아이들에게 꿈이 될 수 있어서 제 스스로
대견해 하기도 합니다.
덧 글
아망
( IP : 123.142.xxx.xxx)
2008/07/02 15:48:01
선생님의 열정이 아이들에 전달되는것 같아요.
복지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