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을 오래동안 하지를 못했다
아이들과 알파벳을 접으면서 관련된 영어 단어를 알아보고 또 이야기 해 보았다
이제는 제법 사진을 들고 찾아보기도 한다.
주제를 던져주면 구성을 잘 하는 인혜와 지은이
새로 들어온 천명이는 단순 깔끔하게 구성하고
아직까지도 구성이 잘 되지 않는 진우
현비는 자기것에다 남에 것까지 조화롭게 잘 소화해 내고
이번엔 명진이가 꼼꼼하고 잘 표현해 주는 것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랑, 준혁, 지혜는 조금 커서 저학년보다는 표현이 약간 덜했다
자기들은 만들기만 좋아한다나...
천명이는 사진을 찍어보지 못해 사진을 찍는데도 어색했다
덧 글
shoresilence
( IP : 203.249.xxx.xxx)
2008/10/21 16:45:27
한 명 한 명 관심을 기울여서 따뜻함으로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용~~^.^ ♡ 넘 멋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