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어떻게 갔는 지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난 주에 아이들과 재미있게 웃으며 만들던 텔레토비 시간이었는데
오늘 벌써 가는 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하라고 했더니
텔레토비 캐릭터 4명 중 색깔이 다 나오더군요
사진을 안 찍는다던 선영이도 오늘은 찰 ~칵
한참을 나오지 않았던 지연이도
요즘은 잘 나와 넘 좋구요...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민지는
오늘도 저에게 기쁨을 주는 말만
쏙~ 내놓습니다.
^0^ 텔레토비- 모양은 비슷한데, 색도 다르고- 무엇보다 텔레토비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_<
정말 개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웃고, 윙크하고, ^^ 눈이 팽글팽글 돌기까지..ㅋㅋㅋ 아이들의 표현력이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