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작품을 하는 날이다.
s로 시작하는 낱말을 물으니
socks,,,,
snow- man...
stuy...
등등 이제 제법 줄줄 말을 한다.
오늘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접자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각각
재미있게 표현하고 이야기도 꾸면냈다.
소연이랑 민지는 서로 친하면서도
오늘 싸웠는지 기분이 다운 되어
있다. 소연이는 울기까지 ...
마지막 수업을 잘 했다는 표시로 그런 걸까??
맘이 좋지 않았다.
새 봄이 되면 다시 볼거야...
우리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어
그리고 수업을 마쳤다.
덧 글
멜로디♪
( IP : 123.142.xxx.xxx)
2009/01/14 16:53:25
아이들도 많이 아쉬웠는가봐요..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다시 만날 아이들과 선생님 모습이 벌써 기대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