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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카네이션,5월,어버이날,스승의날,스승의 날,가정의 달,입체 카네이션,카네이션꽃,카네이션 꽃,꽃집,화원,봄,선물,선생님께,엄마아빠에게,할머니할아버지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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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종이 5장,풀,가위,꽃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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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크기 : 15cm x 15cm/7.5cm x7.5cm
완성 크기 : 10cm x 10cm
완성 형태 : 평면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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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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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쟈비스라는 부인은 마을 주일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마치 어머니처럼 존경을 받았어요. 갑자기 쟈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은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로 모였답니다. 그녀의 딸 안나가 자기 집 뜰에 핀 하얀 카네이션 꽃을 한아름 안고와 돌아가신 어머니 영전에 바쳤는데, 매년 이런 행사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따르게 되었어요. 결국 1908년에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이 날을 어머니날로 정했답니다. 그 후 미국 의회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을 정식으로 어머니날로 채택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날은 어머니가 살아 계신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생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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